점심에 바람이 좀 싸늘해서 아랫층에 밥먹으러 내려갔다.
평소 바닥이 뜨끈한 맛에 음식맛이 그저그래도 '배채우러' 가는 식당이다.
오늘따라... 그 품질이 현저히 떨어졌는데
덤으로 주는 꽁치구이는 피가 줄줄 세나왔고
회덮밥에 회는, 뼈도 살짝 씹혔으며 비릿한 맛도 났다.
토할 뻔 했다. -_-; 그냥 송이죽 먹을껄.
춥더라도 100미터 걸어가서 밥먹을껄 하는 후회를 100번쯤 했다.
이런 음식 먹으라고 내놓는 주방장에게
날잡아서 한상 거하게 차려주고 싶다. 오늘 나온 거랑 똑같은 품질로.
착하게 살아야대는데. 에잇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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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잔뜩 우회적인 핀잔 | 2007/03/28 14:17 | DEL
불쾌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던 그 식당에 사장이 바뀌었다.정말, 간판하고 사장만. 바뀌었다.완전 바뀌었으면 떡돌렸으니 예의상 방문했겠지만,"주방 사람들은 그대로 있어요"라며 떡을 돌리신.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