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관
낙관적이어서 해로울 것은 없다. 나중에도 얼마든지 울 수 있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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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부끄럽지 않은 유일한 부분이었는데...
이제 완벽히 남 부끄러운 인간이 된건가


원어데이 오늘 카툰에,
남 부끄럽지 않은 유일한 부분인 피부에 트러블이 나니까 주인공이 날리는 멘트.

아.. 완벽하게 남 부끄러운 인간!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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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다.

털어내고자 청평사에도 들렀고,
다시는 머무를 일이 없을 것 같은 연희교차로? 에도 있었다.

해볼만큼 해보고 나면, 아쉬움,미련... 비슷한 것도 안남는다.

매일 주문을 걸고 내가 잘하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사는 게 좋다.
쉽지는 않지만 못할 일은 절대,네버~ 아니다.

못하는 일은 좋아하려고 노력하면 조금 나아지더라.
실수한 일은 재빨리 사과하고 수습하려하면 방치하는 것 보다는 더 좋아진다. (그렇지 않은 것도 많이 있긴하다)
잘한 일은 계속해서 칭찬하면 더 잘하게 된다.
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은 되도록 즐겁게 하면 더 재미있어지더라. (BGM도 중요한 듯)

"이성적"이라는 표현을 들어서,
잘하지 못한 것의 결과를 중심으로 추궁하는 일은 전혀 "이성적"인 일이 아닌 것 같다.
놔두면 더 나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건, 어디까지나 착각이다.

대화를 통한 공감은,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 간의 이야기다.
대화불가능자로 분류한 여러사람들과 꽤 오랫동안 회의, 정리, 주관을 했다.... 웃으면서 해보니까 좀 더 나아지는 것 같기는하다.
어쨌거나 누군가에게 나라는 사람의 인식이 그런 건, 그렇게 보이기 때문일 거다.
내 인식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리액션으로 부터 읽을 수 있다.
날이 갈 수록 조금씩 더 나아진다면 좋겠다. 지금은 한 5g쯤 나아진 느낌인데, 만족스럽진 않다.

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게 이건가... 하는 생각을 하지만.
우선 열심히 해보고 더 생각하자고 결론을 냈다.

열심히 하든, 그렇지 않든. 언젠가는 도달하거나...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직면하겠지.

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
삐딱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로 조금 더 지낼 수 있다면 좋겠다.


사실 멋있으면 안될 것 같은 시바노씨의 대사다.

"내 나이, 44세입니다.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지만
남은 인생 제 자신에게 변명해 가며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깁니다..."


잘못되었다는 것을 안 순간에
어떻게 해도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와버렸을 때
저런 결단을 내린다는 것 멋진 일이네.

그만둬버리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다. 난 좀 더 지켜보련다. 그동안 많이 그만둬 봤으니.

+
인생에는 두가지 비극이 있다.
하나는 돈이 없는 비극, 하나는 돈이 있는 비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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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오후에 임플란트 수술하기로 했다
아플거면 한번에 왕창 아파버리려고, 무리한 게 약간 있다

3개월. 별 무리없이 치료하고 나면. 치아에 대한 고민은 끝나는 건가...

최근. 일에 대한 고민이 참 크다